“푸바오에 이어 후이바오까지..” 동생에게 이어진 이 논란의 정체는? +반박.
2024년 01월 16일

아기 때부터 시작돼 아직 가라앉지 않은 푸바오 ‘숏다리 논란(?)’!

이 사랑스러운 논란에 바오 가족의 팬들은 “작고 소중한 푸바오의 숏다리”, “부츠가 짧은 거지 다리 자체는 긴 편이다”, “우리 푸바오는 8등신이다” 라며 웃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논란 속, 푸바오는 최근 새단장한 놀이터에서 논란을 종결시키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그런데 이 숏다리 논란이 동생에게도 고스란히 이어졌다고 합니다.

푸바오의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짧뚱, 뚠빵한 매력으로 바오가족 팬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막내 후이바오도 언니처럼 짧은 다리로 자랄 거라 예상하고 있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왜 후이가 다리가 안 길어질 거라 생각해” 라는 반박글(?)이 올라왔습니다.

“왜 후이가 다리가 안 길어질 거라 생각해”

“이해할 수 없댜”

“아빠도 짧고”

“엄마도 짧고”

“맨날 이리와보라는 언니도 짧고”

“루이 언니도 짧다고”

“나까지 짧을 거 같으냐!”

한 팬이 후이바오를 흉내내며 쓴 이 글에 다른 팬들은 “네가 제일 짧아”, “푸언니한테 다 이른다 요녀석” 등의 덧글을 달며 귀엽다는 반응입니다.ㅎㅎ

과연 후이바오는 엄마, 아빠, 언니들을 이기고 롱다리로 자라날 수 있을까요?

아기 판다들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시점입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에버랜드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