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두 눈 시큰하게 만드는 푸바오와 강바오 할부지의 “세월과 추억” (움짤).
2024년 01월 10일

어느덧 부쩍 가까이 다가온 푸바오와의 이별에 많은 사람들이 푸바오와 함께 보냈던 지난 세월에 대해 추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얼마 전 SBS ‘푸바오와 할부지’ 영상에 나왔던, 푸바오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모두 다룬 영상이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래 움짤로 그 순간들을 천천히 감상해보시죠.

푸바오와의 이별을 앞둔 요즘, 참 마음 절절하게 와 닿는 내용이 아닐까 싶은데요.

앞으로 푸바오와 떨어질 운명에 있는 강바오 할부지야말로 어떤 심정을 맞이하고 있을지 짐작도 가지 않습니다.

부쩍 다가온 이별의 순간…

푸바오를 보내는 그 날,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사진 : 유튜브 SBS NOW / SBS 공식 채널,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