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면 운동선수 군인 해야 한다는 ‘힘세고 강한 아기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 (움짤)
2024년 01월 10일
루이바오 후이바오 쌍둥이의 방사장 나들이가 성공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두 판다의 야외생활로 모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운 좋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운동선수 또는 군인을 해야 한다는 누리꾼 주장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후이는 사람이면 운동선수나 군인을 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플레이봉 위에서 열심히 포복 전진을 하고 있는 후이바오의 움짤이 포함돼 있었는데요. 글쓴이는 "(후이바오) 어제는 씨름 기술 선보이더니 오늘은 이거 포복자세 아니냐"라며 "할부지도 얘가 걷는 건지 기는 건지 확인하시잖아"라고 적었습니다. 확실히 그 말대로, 완전 군인의 포복 전진처럼 멋지게 플레이봉 위를 누비는 후이바오였는데요. 해당 모습을 보고 누리꾼들은 "후이 생존본능 폼 미쳤다" "다부진 궁댕이 보소" "얼굴은 여배우인데 코어 힘이 강한 것 같아" "뒤태가 너무 사랑스러워"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외에도 쌍둥이 언니 루이바오가 마치 체조선수처럼 강력한 코어힘으로 플레이봉에서 중심을 잡고 내려오는 짤방 역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해당 움짤을 본 누리꾼들은 "루이 근력 장난 아니다" "애가 참 똑똑해 동작이 정확한 것 봐" "착지자세 100점!" "루이가 아기판다 중에 코어힘이 가장 클 듯" "매달려있는 모습 귀여워" 등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외에도 후이바오는 평소 새끼판다치고 튼튼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줘 '장군판다감'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는데요. 특히 언니 루이바오를 거침없이 밀치는 모습으로 많은 판다 팬들을 웃게 했습니다. 그렇다면 루이바오는 가만히 있었을까요? 아니죠! 루이바오 역시 후이바오를 단숨에 밀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언니의 힘이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줬네요. 두 마리 판다가 얼마나 튼튼한지 알게 되는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말하는동물원 뿌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