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에서 살아남아 맹추위 버틴 강아지와 2주 만에 재회한 아빠가 뱉은 뭉클한 한마디
2024년 01월 04일

어느 추운 겨울. 갑자기 난 불은 디노 씨의 모든 것을 앗아갔습니다.

그럼에도 디노 씨의 머릿속엔 온통 한 가지 생각만 있었죠. 바로 난리 통에 사라진 한 살 강아지 강아지 마블.

디노 씨는 불에서 탈출하자마자 마블의 이름을 애타게 불렀지만 끝내 녀석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후에도 디노 씨는 최선을 다해 마블을 찾아다녔고 그 모습에 처음 보는 사람들까지 나서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그렇게 2주가 흘렀습니다. 눈썰미 좋은 한 주민이 차를 타고 가다가 불에 탄 건물 맨 위층 잔해 사이로 마블을 발견했습니다!

가까스로 구조된 마블.. 마블은 아빠를 다시 만나겠단 일념으로 버텨온 걸까요.. 이렇게 작은 강아지가 2주 동안 홀로, 그것도 온 마을이 꽁꽁 얼어붙은 추운 날씨에 살아남았단 사실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다시 마블을 품에 안은 디노 씨는 이렇게 전했습니다.

“마블은 제 세상의 전부입니다. 생면부지의 저를 도와주신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제게 가족이에요”

출처 : W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