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스카이 캐슬', tvN '비밀의 숲', SBS '신사의 품격' 등에서 열연을 펼친 연기자이자 반려견 '뽀그리야'의 엄마이기도 한 윤세아 배우의 새로운 소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윤세아 배우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돌프 인형과 반려견 뽀그리야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요. 윤세아 배우는 사진과 함께 다음과 같은 문구를 첨부했습니다. "뽀그리야와 세아가 응원합니다! #마이플러피 #4번째 #산타가될개 #기부 프로젝트!" "올해 ‘산타가될개’는 ‘마이플러피’가 ‘유엄빠 입양센터’와 협업하여 화성 번식장에서 구조된 친구들의 치료비 기부와 입양 과정까지 돕는다고 합니다. 최고!" "올해 프로젝트 제품은 플로미 담요세트! 너무 귀여운 플로미 인형은 포근한 쿠션으로 뽀그리야의 절친 될 예정입니다" "#산타가될개 이렇게 참여합니다" "플로미담요세트 구매하면 나도 기부 참여 완료!" "플로미담요세트 판매금 전액은 유엄빠 입양센터 화성번식장 아이들의 치료비로 전액 기부!" "추가구매 옵션창에서 추가 구매할 수 있는 담요는 1:1 기부 매칭으로 선택한 아이들의 보호소로 직접 기부!" "@myfluffy_official 공식계정 태그와 해시태그( #마이플러피 #산타가될개 )하여 인증사진 올리면 게시물 1개당 100원 추가 기부!" "12월 1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됩니다. 따뜻한 사랑의 손길 기다릴께요~" 바로 화성 번식장에서 학대받다 구조된 강아지들을 위한 기부 프로젝트를 홍보하는 게시물이었는데요. 평소에도 윤세아 배우는 인스타그램에 뽀그리야와 함께 시간 보내는 사진과 영상을 잔뜩 올리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번식장 구조견들을 위해 힘을 보태준 윤세아 배우와 뽀그리야가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기부 프로젝트가 궁금하신 분들은 검색창에 '산타가될개'를 검색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진 : 윤세아 인스타그램, 마이플러피 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