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오래 살아 ‘기네스 기록’ 세운 강아지, 아빠가 말하는 ‘장수의 특별한 비결’
2023년 10월 25일
이 강아지가 몇 살로 보이시나요? 이 강아지는 바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강아지로 기네스 세계기록까지 세운, 포르투갈 출신의 '보비' 입니다. 보비의 나이는 무려 31살! 같은 종 평균 수명의 두 배도 넘는다고 해요. 사실 보비는 태어나자마자 버려질 뻔했습니다. 다행히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아 좋은 주인을 만났죠. 보비네 아빠의 말에 따르면 보비는 편안한 삶을 즐겼고 사람이 먹는 음식을 양념만 없애 함께 먹었대요. 아빠는 보비의 장수 비결로 고요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지내기, 영양소 섭취하기, 자연을 즐기기, 자유롭게 주변 환경을 탐구하기, 수의사에게 꾸준하게 관리받기, 그리고 '사랑'을 꼽았습니다. 1992년 5월 11일 태어난 보비는 얼마 전인 지난 10월 21일. 1만 1478일, 31년 165일을 살다가 하늘나라로 돌아갔어요. 무지개 다리를 건너기 전에도 보비는 크게 아프진 않고, 잘 걷지 못하거나 시력이 나빠지는 등의 불편만 겪었다고 해요. 아빠의 사랑으로 평생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게 살았던 보비! 보비가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 Guinness World Records, 보비 수의사 karen becker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