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강아지를 말이 살려주는 감동 사건의 진실 (+사진)
2022년 07월 15일

위험에 빠진 동물을 다른 동물이 구해준다면 정말 감동적인 장면이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몇 년 전 물에 빠진 강아지를 말이 구해주는 감동적인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엄청난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화제가 됐던 사진의 설명에는 “시각 장애견이 발을 헛디뎌 강물에 빠지자 주변에서 놀고 있던 말이 강아지에게 다가가 자신의 등 위에 올라탈 수 있도록 했다”고 써져 있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해당 사진에 대한 설명이 모두 거짓이었음이 들어 났습니다.

말 ‘브렌다’와 강아지 ‘루시’는 가장 친한 친구 사이로 어디를 가나 항상 함께 다니며 놀았는데요.

사진이 찍힌 날 역시 브렌다와 루시가 강물에 들어가 함께 놀고 있었습니다.

브렌다는 루시가 강물에 빠지지 않도록 자신의 등에 태워 돌아다니고 있었던 것인데요.

그 모습을 우연히 포착한 사진 작가가 브렌다와 루시의 사이 좋은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SNS에 올렸던 것입니다.

더욱 더 놀라웠던 것은 브렌다는 강물에 빠진 사람들을 자신의 등에 태워 육지로 옮겨다 주는 등 아주 대견한 일을 한 적이 많았습니다.

해당 사건의 감동적인 사연은 진실이 아닌 것으로 들어 났지만 사이 좋은 브렌다와 루시의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브렌다 너무 착하다” “사이 좋아 보인다” “그걸 포착하고 찍은 사진 작가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개감동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