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동물병원에서 주사 맞은 치와와 ‘너무 귀여운’ 반응 (+사진)
2022년 07월 11일
어린 아이가 주사 맞는 것을 싫어하듯이 동물들 또한 주사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의무 접종을 해야 하는 반려동물들은 무서워도 주사를 맞아야 하는 현실입니다. 특히나 무서운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려견에게 예방 접종을 필수로 맞춰야 하는데요. 최근 5살 치와와 강아지 ‘몬’이 동물 병원에서 예방 접종을 맞을 때 지은 표정이 너무나도 귀엽고 신기해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사를 놓을 때 강아지가 움직이지 않게 하기 위해 안정적으로 안아야 하는데요. 수의사와 간호사의 손에 맡겨진 몬은 처음에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주사 바늘이 자신의 살을 찌른 것이 느껴졌는지 몬은 일그러진 얼굴을 보였습니다. 주사가 엄청 아프다는 듯한 표정이었는데요. 몬의 표정은 마치 우리가 주사를 맞을 때의 심정을 표현하는 것 같아 사람들로부터 더욱 많은 귀여움을 받고 있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