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모두를 눈물 짓게 한 ‘특수견’ 셰퍼드의 놀라운 행동 (+사진)
2022년 07월 05일

강아지들은 사람들과 교감 하는 동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겪는 사람들에게 강아지가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근 미국 텍사스 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강아지가 나서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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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을 위해 행동에 나선 강아지는 바로 저먼 셰퍼드 특수견 ‘스팅키’였습니다.

특수견은 시각장애인을 안내하는 강아지라든지 우울증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귀여운 모습으로 다가가 우울한 감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낼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임무를 각각 맡곤 하는데요.

스팅키에게 주어진 역할은 무척 중요한 총기 난사 사건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것이었습니다.

훈련사 ‘에릭 안드레이드’는 스팅키와 오랜 시감을 함께하며 아이가 사람들과 더 깊이 교감할 수 있도록 훈련시켰습니다.

스팅키는 자신에게 주어진 막중한 임무를 안다는 듯이 열심히 훈련에 임했다는 후문입니다.

뜻 깊은 일에 동참하는 멋있는 특수견 스팅키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강아지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는 동물이다” “대견해” “피해자들 위로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