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에게 사랑을 줄래” 엄마 행동 똑같이 따라하고 행복해서 웃는 루이바오 놀라운 장면.
2025년 03월 21일

우리 아이바오가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를 진심으로 사랑으로 기른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아이들을 훈육해야할 때는 훈육하지만 사랑을 줘야할 때는 전혀 망설이는 것 없이 아이들이 충분히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아이바오는 엄마 신니얼과 단 6개월밖에 함께 지내지 못했습니다. 엄마에게 사랑을 받을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했죠. 하지만 엄마가 된 아이바오는 정말 현명하고 지혜롭게 우리 푸루후를 사랑으로 길러냈습니다.

아이바오가 아이들에게 하는 사랑 표현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끌어안아주기’인데요.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 모두 평상시에 생활하다가 아이들을 끌어당겨 꼭 껴안아준 적이 많습니다. 푸바오와 독립 훈련을 할 때 몇 시간 헤어졌던 아이를 꼭 껴안아주는 아이바오의 모습은 지금까지도 회자되죠.

이런 엄마의 사랑법을 배운 걸까요? 루이바오도 엄마가 하는 행동을 똑같이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방사장 음수대 옆에 누워있던 엄마에게, 엄마처럼 사랑 표현을 하는 루이의 모습이 포착된 것입니다.

음수대 옆에서 잠을 자고 있는 엄마에게 다가간 루이는 엄마를 위에서 꼭 껴안아주면서 엄마에게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아이바오가 아이들에게 보여줬던 행동과 정확히 똑같았죠. 그리고 루이가 한 행동이 너무 기특하고 놀라웠는데요.

엄마에게 사랑 표현한 것이 너무 기뻤는지 우리 루이는 엄마를 껴안아주면서 ‘햅삐’ 미소를 지어보였죠. 엄마를 껴안을 때부터 배시시 웃던 루이는 엄마를 껴안아준 후에도 만족했는지 백만불짜리 미소를 지어보여 팬들을 흐뭇하게 했습니다. 사랑을 표현하는 법도 알고, 사랑을 표현하고 스스로 기뻐하는 루이의 착한 심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팬들은 “루이는 정말 천사다” “루이도 나중에 정말 최고의 엄마가 될 것 같다” “아이바오가 아이들을 엄청 잘 키웠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에버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