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바오가 아이들을 위해 밤새워 준비했다는 감동적인 이벤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1월 말, 루이후이는 태어나 처음으로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눈송이를 마주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던 아이들도 곧 눈과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눈을 만지며 즐거워하기 시작했죠.
루이후이는 첫 눈이라는 특별한 순간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행복을 만끽했습니다.
순수한 기쁨으로 가득 찬 아이들의 모습에 지켜보는 팬들의 마음도 따뜻해졌죠.
하지만 한동안 눈이 오지 않아 루이후이는 눈을 볼 수 없었는데요.
루이후이는 이를 아쉬워하는 듯했죠.
강바오는 이런 루이후이를 지켜보고 있었고 루이후이가 아쉬워하자 덩달아 아쉬운 마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강바오는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특별한 선물을 해주기로 마음먹었는데요.
바로 실제 눈과 유사한 인공눈을 만들기로 마음 먹었던 것이죠.
강바오는 사랑하는 바오패밀리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밤잠을 설가며 온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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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진짜 눈보다 더 아름답게 펼쳐진 인공눈을 본 바오패밀리는 아주 행복해했습니다
루이후이의 행복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준비한 강바오의 따뜻한 마음에 팬들 또한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팬들은 “판월킹 넘 존경해 ㅠㅠ” “대박 강바오님 고생하셨다”등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출처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panpan.b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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