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할 아이들을 위해..” 최근 강바오가 판다월드 방사장에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냈다.
2024년 12월 20일

강바오가 아이들을 위해 밤새워 준비했다는 감동적인 이벤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1월 말, 루이후이는 태어나 처음으로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눈송이를 마주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던 아이들도 곧 눈과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눈을 만지며 즐거워하기 시작했죠.

루이후이는 첫 눈이라는 특별한 순간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행복을 만끽했습니다.

순수한 기쁨으로 가득 찬 아이들의 모습에 지켜보는 팬들의 마음도 따뜻해졌죠.

하지만 한동안 눈이 오지 않아 루이후이는 눈을 볼 수 없었는데요.

루이후이는 이를 아쉬워하는 듯했죠.

강바오는 이런 루이후이를 지켜보고 있었고 루이후이가 아쉬워하자 덩달아 아쉬운 마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강바오는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특별한 선물을 해주기로 마음먹었는데요.

바로 실제 눈과 유사한 인공눈을 만들기로 마음 먹었던 것이죠.

강바오는 사랑하는 바오패밀리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밤잠을 설가며 온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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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진짜 눈보다 더 아름답게 펼쳐진 인공눈을 본 바오패밀리는 아주 행복해했습니다

루이후이의 행복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준비한 강바오의 따뜻한 마음에 팬들 또한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팬들은 “판월킹 넘 존경해 ㅠㅠ” “대박 강바오님 고생하셨다”등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출처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panpan.b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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