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월드에서 생활하는 쌍둥이 자매 루이와 후이 중 동생 후이가 보여준 특별한 장면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루이후이는 가끔은 서로에게 짓궃은 장난을 치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아껴주는 우애깊은 판다 자매입니다.
이런 두 친구의 모습에서 팬들은 귀여움을 느끼기도 하면서 진한 감동을 받기도 하죠
최근 판다월드에서 포착된 루이후이의 영상에서 또 한차례 감동을 느낄 만한 장면이 포착되었는데요.
후이는 주키퍼로로부터 받은 신선한 대나무 줄기를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후이는 대나무를 정성껏 씹어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그때 언니 루이가 동생의 간식에 관심을 보이며 다가왔습니다.
루이는 처음에는 지켜보다가, 점점 가까이 와서 후이의 대나무를 탐내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자신의 것은 절대 양보하지 않기로 유명한 후이는 처음에는 몸을 돌리며 저항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잠시 후, 자신이 맛있게 먹던 대나무 줄기를 언니에게 양보하는 듯 했죠.
자신도 배고팠지만 언니에게 양보하는 후이의 행동은 뜻밖이었죠.
먹깨비 엄마를 닮아 평소 식탐이 많은 후이였지만, 기특하게도 언니에게 대나무를 양보하는 모습은 보는 팬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던 것이습니다.
언니 루이를 너무 사랑할 뿐만 아니라 언니가 지금 배고파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듯 행동했습니다.
루이는 덕분에 맛있게 대나무 줄기를 냠냠 먹었습니다.
평소 장난치며 티격태격하는 자매이기도 하지만 그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우애 깊은 자매이기도 합니다.
이 장면을 지켜본 팬들은 감동을 전하며 루이후이가 사이좋게 지내며 더 많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기를 응원했습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fubao_woni 에버랜드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