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판다 주키퍼 강바오가 소녀시대 태연의 유튜브 콘텐츠에 깜짝 출연해 바오패밀리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강바오는 에버랜드에서 판다를 돌보는 주키퍼로, 그의 헌신적인 돌봄과 진정성 있는 태도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강바오와 주키퍼들의 깊은 사랑과 바오패밀리의 귀여운 매력이 시너지를 이루며, 판다월드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인기 덕분에 소녀시대 태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도 특별 출연했죠.
이날 태연은 판다월드를 구경하며 주키퍼들의 업무를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나무를 손질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하고, 수제간식을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그러면서 태연은 판다에 대해 질문하기도 했는데요.
강바오가 태연에게 판다에 대해 궁금한 것이 없냐고 질문했을 때 태연은 특이한 질문을 내놓았는데요.
바로 판다들의 미용에 관한 질문이었죠.
“판다도 혹시 미용을 하나요?”라는 독특한 질문을 했을 때, 강바오는 특유의 애정 가득한 목소리로 답변했습니다.
“우리 판다들은 미용을 하지 않아도 아름답다. 전 세계 어디를 둘러봐도 우리 바오패밀리만큼 예쁜 판다는 찾아볼 수 없다”며이 말을 전하는 강바오의 눈빛에는 자신이 돌보는 판다들을 향한 무한한 사랑과 자부심이 가득했습니다.
마치 자녀들의 작은 성장에도 가슴 벅차하는 부모의 모습처럼, 그의 미소에는 바오패밀리를 향한 한없는 애정이 담겨있었습니다.
실제로 아주 오래전부터 강바오는 바오패밀리들을 미판다라고 자랑해왔죠.
2016년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중국에서 처음 만났을 때도, 강바오는 두 판다의 뛰어난 외모와 첫눈에 반해 한국으로 데려오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런 부모의 미모를 물려받아 푸루후 모두 다 아주 사랑스러운 미모를 가진 판다가 되었던 것이죠.
이러한 강바오의 진심 어린 모습에 팬들은 “강바오 주키퍼님의 판다 사랑이 진심으로 느껴진다”, “바오패밀리를 향한 애정이 독보적이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출처 소녀시대 태연 공식 유튜브, 에버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