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7일 여의도 집회에 등장한 푸바오 응원봉에 이어 12월 14일 두번째 집회에는 동생 후이바오가 등장했습니다.
이날 수많은 인파 속 여러 깃발들 중 우리 막둥이 후이바오의 ‘얼빡샷’을 담은 한 깃발이 현장에 있던 많은 시민들을 행복하게 했죠.
지난 14일 여의도 일대에서 진행된 시민 집회에 후이바오의 깃발이 펄럭였습니다.
에버랜드 판다와쏭 영상에서 캡쳐된 후이의 너무 귀여운 ‘왕 콧구멍’ 사진을 내건 한 시민이 ‘후이바오 왕 콧꾸몽 사랑단’이라고 적힌 깃발을 걸고 거리로 나갔던 것인데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집회에는 여러 연예인들의 응원봉, 자체 제작 깃발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사랑스럽고 귀여운 주인공이 후이였던 것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거리로 나온 많은 시민들은 후이의 너무 귀여운 모습에 따뜻한 힐링을 받았다고 하죠.
그만큼 후이바오를 비롯한 우리 모든 바오패밀리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힘을 주는 존재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한국 판다들이 평화, 사랑, 그리고 행복의 상징이라는 사실이 또 한번 드러난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후이바오 깃발을 본 시민들은 “너무 귀엽다” “후이를 봐서 마음이 편안해졌다” “후이바오 사랑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에버랜드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