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할시 완전히 복귀” 방금 전 강바오가 너무도 기쁜 소식을 전했다.
2024년 11월 11일

폐지됐던 전지적 할부지 시점(이하 전할시)이 돌아왔습니다. 전할시는 지난 4월 푸바오가 중국 선수핑 기지로 돌아간 후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았었죠. 에버랜드 유튜브 ‘말하는동물원 뿌빠TV’에 출연했던 강바오 강철원 주키퍼는 직접 전할시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혀 아쉬움을 자아냈는데, 2024년 11월 11일 아이바오, 러바오, 그리고 루이후이의 이야기를 담은 전할시가 새로 시작했습니다.

11월 11일 유튜브 채널 말하는동물원 뿌빠TV에 출연한 강 주키퍼는 예전처럼 다시 일주일에 한번씩 전할시 콘텐츠가 뿌빠 채널에 올라온다는 아주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로써 에버랜드에서 제작하는 판다 콘텐츠는 뿌빠TV의 오와둥둥, 전할시, 에버랜드 유튜브의 판다와쏭까지 3가지가 됐습니다. 다만 오와둥둥은 기존 주 1회 업로드에서 월 1회 업로드로 변경됐다고 하는데요.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강철원 주키퍼는 여느 때처럼 밝은 모습과 바오 가족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다시 팬들을 찾아왔습니다. 특히 화창하고 행복한 가을날, 무척이나 성장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상을 예전처럼 카메라에 담아내 푸바오를 생각나게끔 하는 진한 감동도 있었죠.

또 ‘판월킹’답게 능수능란하게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다루고, 루이후이를 이뻐해주는 강 주키퍼의 목소리를 오랜만에 들을 수 있어 더 반가웠습니다.

오랜만에 복귀한 전할시 소식에 팬들은 “푸바오가 사랑받았던 것만큼 루이후이의 판생을 위해 결정하신듯” “오래 기다렸습니다” “전할시 오와둥둥 판다와쏭 모두 너무 사랑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말하는동물원뿌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