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강바오님 대박입니다” 대만 팬들 만나러 간 강바오 실시간 현장 분위기.
2024년 10월 11일

푸바오와 할부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안녕, 할부지’가 국내에서의 흥행 성공에 이어 대만, 홍콩 등 아시아권 국가에서도 흥행몰이를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강바오 강철원 주키퍼가 직접 대만을 방문해 현지 푸바오 팬들을 만났는데요. 예상보다 더욱 열광적인 대만 현지 분위기가 올라오며 강바오의 영향력과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안녕, 할부지는 대만에서 지난 10월 4일 개봉해 현재 대만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상상 이상의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268만 대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면서 대만 팬들이 얼마나 바오 가족을 사랑하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이러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주연배우인 강바오, 강철원 주키퍼가 현재 대만을 방문해 오프라인에서 대만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강 주키퍼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대만, 12일부터 13일까지 홍콩을 방문해 해외 팬들을 만납니다. 10월 11일 대만에서 촬영된 현장 모습을 보면 대만 팬들은 정말 웬만한 ‘톱 연예인’ 못지 않은 관심을 강바오에게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강바오는 11일 오후 대만 럭스 시네마라는 극장에서 열린 무대인사에 참여했습니다.

푸바오 인형들을 품 안에 하나씩 끼고 있는 팬들은 강바오가 등장하자 엄청난 환호성을 질렀고, 일제히 휴대폰 카메라를 꺼내 언제 볼 지 모르는 강바오의 모습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강바오는 환영의 의미로 꽃다발을 선물받고 자신을 환대해주는 대만 팬들을 향해 활짝 웃어보이며 감사 인사를 전했죠. 

푸바오의 할부지가 대만을 찾는다는 소식에 정말 많은 ‘구름떼’ 팬들이 극장에 몰렸습니다.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지만 해외에서도 똑같이 인정과 사랑을 받는 강바오의 모습은 정말 대단해보였습니다.

홍콩 팬들도 “얼른 강바오가 홍콩 왔으면 좋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죠.

국내 팬들도 “대만 분들이 강바오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진짜 인기가 상상 이상이시구나” “엄청난 영향력이다” “해외 스케줄 잘 소화하고 계신 우리 주연배우”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