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때가 된 것 같다” 송바오 최근 루이후이가 아이바오에게 떼쓰는 모습 언급하자 팬들 모두가 감탄한 이유.
2024년 09월 02일

에버랜드의 판다월드 공식 귀염둥이 루이후이. 최근 루이후이가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록 아직까지는 엄마 젖을 먹고 있지만, 이외에도 대나무나 사과, 당근 등을 섭취하는 양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데요. 최근 이와 관련해 송영관 주키퍼가 입을 열었습니다. 팬들은 그의 이야기에 매우 놀란 모습을 보였죠.

최근 유튜브 에버랜드 공식채널인 판다와쏭에서 바오패밀리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여느 때처럼 다를 바 없이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는 엄마 아이바오와 사고뭉치 공주님들 루이후이의 일상이 담겨있었죠. 공개된 모습에서는 아이들이 평소보다 더욱 엄마를 귀찮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평소 같았으면 쌍둥이들끼리 어울리며 노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이날 따라 루이후이가 무언가 불만족스러운 듯 엄마를 향해 떼를 쓰는 장면이 포착되었죠.

이 모습을 지켜본 송바오는 이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그는 루이후이가 대나무 섭취량이 모자라 엄마한테 떼를 쓰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최근 루이후이가 점점 커가며 대나무 섭취량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며 “판다들이 커가면서 보통 보이는 패턴이 있는데 자고 일어나서 대나무로 배를 채우고 다시 자는 패턴을 보인다 루이후이도 요즘 커가면서 그런 패턴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근 대나무 섭취량이 모자라서 루이후이가 떼를 쓰고 만져달라고 하는 것 같다”며 “조금 더 루이후이에게 대나무를 많이 주어야 할 것 같다”고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이는 송영관 주키퍼가 루이후이를 얼마나 세심하게 관찰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으로, 그의 세심한 관리가 돋보였는데요. 팬들은 송바오를 “역시 판다들의 작은 할아버지”라고 칭하며 그의 정성에 감탄했습니다.

실제로 후이가 무언가 불만스러운 듯 두리번거리자 송바오는 잽싸게 후이에게 대나무와 당근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가 예상한 것처럼 후이는 배가 고팠던 듯 대나무와 당근을 먹기 시작했죠. 송바오는 그런 후이에게 다정스러운 목소리로 “후이야 대나무가 필요하면 엄마에게 투정 부리지말고 통바오한테 요구하세요”라며 후이에게 애정을 표현했는데요. 그러고는 “루이후이 다 컸네”라며 대견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는 판다의 작은 할아버지답게 루이후이에게 사랑을 표현한 모습이었죠.

팬들은 루이후이가 어느새 저렇게 컸냐며 대견해했습니다. 루이후이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400일이 지났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조금만 천천히 컸으면 하는 바람도 내비쳤습니다. 한편으로, 팬들은 송바오가 바오패밀리에게 헌신적인 모습을 보이자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팬들은 지금까지 바오패밀리가 무탈하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송바오를 비롯한 주키퍼 덕분이라는 반응을 보였죠.

항상 사랑으로 바오패밀리의 안녕을 비는 팬들, 그리고 바오패밀리의 무탈함을 위해 온 정성을 기울이는 송영관 주키퍼를 비롯한 주키퍼들 덕분에 바오패밀리는 사랑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팬들은 “진짜 송바오 정성 대박이다..저걸 다 안다니..” “송바오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아이들 너무 빨리자라ㅠㅠ 좀만 천천히 자라자ㅠㅠ”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유튜브 에버랜드 채널 판다와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