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녕, 할부지”의 개봉 소식이 전해지며 영화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9월 4일이 개봉일이지만 미리 시사회를 통해 팬들이 영화를 본 후기가 커뮤니티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영화에 참여한 강철원 주키퍼도 최근 개봉일이 다가오자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에 참여한 소감을 남기기도 했죠. 그런데 시사회말고도 강철원 주키퍼가 매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동아시아 교류 협력상 수상, 다수의 인터뷰 참여, 방송 출연 등 단순한 주키퍼 이상의 활동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에 팬들은 매우 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팬들은 강철원 주키퍼의 행보에 주목했는데요. 그의 영향력이 심상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8월 29일 오전 11시에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강철원 주키퍼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커뮤니티에 전해지기도 했죠. 영화 ‘안녕, 할부지’에 얽힌 이야기와 푸바오와의 추억 등을 들려주기 위해서인데요.
뿐만 아니라 그는 이번 영화와 관련해 많은 인터뷰를 진행하고, 시사회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죠. 이러한 소식에 팬들은 강철원 주키퍼의 영향력이 엄청난 것 같다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더불어 강철원 주키퍼는 문화 교류 협력에 큰 공을 세워 동아시아 교류 협력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동아시아 교류 협력 공로상은 한국과 중국이 문화, 경제적으로 협력하는 데 큰 공을 세운 것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강철원 주키퍼는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바오패밀리를 통해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강철원 주키퍼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얼마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었죠.
팬들은 수상 소식에 놀라며 이제는 단순한 주키퍼의 영향력이 아니라 큰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 된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팬들은 이러한 강철원 주키퍼의 대외적인 활동에 놀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해가 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누구보다 동물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지난 수십 년 간 에버랜드에서 동물을 위해 희생하고 살아온 시간을 생각하면 팬들은 “오히려 늦게 인정받은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한 팬은 “비로소 그가 일한 가치가 인정받고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기 시작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죠.
지난 수십 년간 동물만을 위해 살아온 판다 할아버지 강철원 주키퍼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팬들은 “강바오님 엄청 바쁘시지만 그래도 팬으로써 응원합니다” “강바오님 진짜 연예인인 거 같다.” “큰 인물이 되신 강바오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