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월드에서 이름 그대로 사랑스러운 외모로 이름을 알린 아이바오, 늠름하고 멋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매력을 뽐내는 러스타, 러바오. 둘은 바오패밀리의 부부로 각자 멋지고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덕분에 푸바오, 루이후이는 엄청난 외모를 물려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그런데 최근 강바오가 푸바오가 태어난 뒤 3개월 뒤에 한 말이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바로 이는 강바오가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데려온 이유에 관한 것입니다. 이에 팬들은 강바오가 엄청난 선견지명이었다며 감탄했죠.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지난 2016년에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게 되었는데요. 강철원 주키퍼는 당시 판다가 국내로 온다는 결정이 내려졌을 때 담당자로 결정되었고 교육을 받기 위해 중국 쓰촨성 두장옌 판다기지로 향했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만났는데요.
러바오와 아이바오는 그 당시에도 중국에서 매우 뛰어난 외모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실제로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외모는 다른 판다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매우 빼어난데요. 전세계에 있는 모든 판다들은 모두 소중하고 이쁘지만, 유독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다른 국가에 있는 판다들에 비해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강철원 주키퍼도 처음으로 본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외모에 감탄했다고 합니다. 두장옌 기지에서 지내던 그 어느 판다보다 압도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두 남녀의 모습에 강 주키퍼 역시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고 하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팬이 강철원 주키퍼가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데려온 이유를 알 것 같다며 강철원 주키퍼의 과거 발언을 소개했는데요. 이 영상을 본 팬들은 강철원 주키퍼의 선견지명에 감탄했습니다. 사진 속 강철원 주키퍼는 푸가 태어나고 세 달 후 아이바오와 러바오에 대해 언급했었는데요. 강철원 주키퍼는 “사실은 저희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굉장히 예쁜 얼굴을 가진 판다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렇기에 푸바오가 태어난 후 “우리 공주님도 그 미모가 기대된다”고 밝혔죠
실제 강철원 주키퍼는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한국에 온 후 두 친구를 이어주기 위한 엄청난 노력을 해왔습니다. 한국에서 아기판다를 보게 해주겠다는 그의 포부대로 사랑이와 기쁨이는 정말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푸바오를 탄생시켰죠.
강철원 주키퍼는 지난 2023년 12월 사육사 톡톡 토크 콘서트에서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만나보니 잘 맞았다”며 찰떡궁합이고 천생연분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천상계 외모를 가진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천생연분이었던 만큼 태어날 아이들도 엄청난 미모와 더불어 사랑 가득하게 태어날 것이 분명했죠. 팬들은 강철원 주키퍼의 예전 말들을 재조명하며 그의 탁월한 안목에 감탄했습니다.
팬들은 “강철원 주키퍼 덕분에 푸바오의 미모를 감상할 수 있었구나ㅠㅠ” “푸야는 진심 미모로 우주정복” “기대에 부흥하고도 남는 미모로 성장하고 계신 공주마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SBS TV 동물농장, 유튜브 에버랜드 공식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