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이쁨 받았다는 증거..” 최근 후이바오 화내는 모습 모두가 기뻐한 이유 (+영상).
2024년 05월 17일

바오패밀리의 귀여운 막내둥이 후이바오. 우리 후이는 언니 루이바오와 함께 중국 유학 중인 푸바오 언니의 빈자리를 잘 채워주고 있습니다. 루이 후이가 어느덧 1살로 향해가는 0.9살이 되고,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며 푸바오 언니만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사육사 할부지 이모들에게도 이쁨을 받았다는 것은 여러 모습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엄마 아이바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성장한 우리의 쌍둥 바오는 사람들과 사육사들의 사랑까지 받아 자기 주장이 아주 강한 편입니다.

자신의 의사대로 행동을 해도 이뻐해주는 할부지들이 있고, 엄마 아이바오 역시 크게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는한 훈육을 강하게 하지 않는 편이기도 한데요.

이러한 모습을 알 수 있는 최근 후이바오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막둥이 후이바오는 퇴근을 정말 싫어합니다. 계속 방사장에 남아 놀고 싶어 나무를 붙잡고 버티기도 하고, 할부지들을 피해 도망가기도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요.

최근 오바오 오승희 사육사가 루이바오를 퇴근시키는 모습을 본 후이바오는 상당히 자기 주장이 강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오 사육사가 루이바오를 안고 퇴근하려고 할 때 튀어나온 후이바오가 깜짝 놀라 “왕!”하고 짖는 모습이 포착된 것인데요. 귀여운 아기 판다 목소리이지만 강아지와 같은 후이바오의 귀여운 모습에 보던 많은 분들이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퇴근을 하기 싫었던 후이바오의 강렬한 자기 주장이 담겨 있는 모습이라 더 이뻐보이기도 했는데요. 이 모습을 본 팬들은 “우리 바오 가족들은 온통 사랑을 잘 받아서 자기 주장을 잘 표현해 이쁘다” “후이도 자기가 화내도 이뻐해줄 것이라는 걸 아나보다” “사랑받은 판다들이 할 수 있는 행동” “후이 댕댕이 같아서 너무 이쁘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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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fuang.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