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람 입장에서 그 친구를 봤을 때..” 모두를 기쁘게 한 일본인의 아이바오 실물 영접 후기 ㅠㅠ.
2024년 03월 19일

대한민국의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바오패밀리는 비단 한국 내에서만 인기를 끄는 것이 아닙니다. 중국와 일본 등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에서도 푸바오를 필두로 한 바오패밀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실제 소중한 바오 패밀리를 보기 위해 한국 여행을 오는 외국인들도 상당히 있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한 일본인이 직접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를 찾아 아이바오 실물을 본 후기를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바오 입에서 저절로 ‘이뻐이뻐’가 나올 정도로 아주 사랑스러운 친구인 아이바오는 그 자체로 귀엽고 이쁘지만 또 대견한 세 딸의 엄마이기도 한데요.

푸바오를 멋지게 길러냈고 지금 루이바오, 후이바오 육아를 헌신적으로 하며, 또 본인만의 매력을 어필하는 아이바오의 모습은 단순 한국인들뿐만 아니라 일본인의 눈에도 아주 사랑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지난 3월 15일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를 다녀간 이 일본인은 “바오패밀리의 엄마 아이바오를 보고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이바오의 실물 외모가 너무 뛰어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이 일본인 관광객은 “아이바오의 외모가 너무 좋다. 한류스타같은 반듯한 얼굴이다. 무엇보다 먹는 동안 항상 눈을 뜨고있는 스타성과 아우라를 느꼈다”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바오는 눈을 감지 않고 먹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가 좋다. 스타의 관록이 느껴진다”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는데요. 무엇보다 정확히 아이바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정확히 캐치한 점이 눈길을 끕니다.

실제 아이바오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올 때부터 러바오와 함께 남다른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죽하면 ‘아부지’ 강바오 강철원 사육사 역시 “얼굴을 보고 데려왔다”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이에 바오패밀리 팬들은 “진짜 아이바오 실물 미모가 미쳤지” “일본인이 정확히 봤다” “나도 아이바오 실물 영접해보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