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저를 시기하고 질투한다고..” 송바오 뜻밖의 발언에 모두 깜짝 놀란 ‘깜찍한 이유’.
2024년 02월 29일

슈푸스타 푸곰쥬 푸바오부터, 매일매일이 새롭게 귀여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까지.

귀여운 판다들을 가장 가까이서 돌보는 송바오를 보며 ‘직업만족도 최상!’ ‘사육사 너무 부럽다!’ 라고 외치는 팬들이 많은데요.

이 사실을 송바오도 알고 있다고 해요.

그런데, 이에 대해 송바오가 뜻밖의 대답을 해 많은 팬들이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지난 26일, 중앙일보 유튜브 중앙SUNDAY에 게시된 <‘푸바오와의 추억’ 우리가 송바오를 질투하는 이유> 에는 송바오의 인터뷰 영상이 담겼는데요.

“요즘 가장 행복한 근로자라는 말이 있던데?” 라는 질문을 듣자,

송바오는 그런 말을 많이 들어봤다는 듯 “저를 많이 시기하고 질투하신다고 듣고 있습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덧붙였죠!

“더 많이 약올려드려야지”

..

…!

ㅋㅋㅋㅋ 역시 장난꾸러기 푸바오는 송바오를 보고 배운 걸까요? 송바오 할부지의 저 개구진 표정을 어쩌면 좋을까요.

팬들을 향한 애정과 친밀감이 드러나는 재치 있는 대답에, 수많은 팬들은 “오늘도 송바오를 시기하고 질투한다!”, “하루만 빙의하고 싶다!”, “알고 있다니 더 얄밉다 ㅋㅋㅋ”, “송바오님ㅂㄷㅂㄷ(부들부들 떠는 모양) 그래도 사랑해요”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시기와 시샘, 질투를 한몸에 받는 송바오를 살펴보며 마무리해보겠습니다.

이렇게나 서로 애정이 넘치는데.. ㅠㅠ 떠나가야 하다니..

출처 : 유튜브 중앙SUNDAY, 온라인 커뮤니티, 에버랜드 유튜브, 에버랜드 티스토리 블로그, 유튜브 ‘말하는동물원 뿌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