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년 전..” 지금 푸바오 팬들이 샹샹의 ‘마지막 퇴근길’ 보며 모두 오열하는 이유
2024년 02월 21일
푸바오가 3월 4일부터 여행 준비를 시작해 4월 초 중국으로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푸바오를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날은 3월 3일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작년 이맘때 중국으로 떠난 일본 판다 '샹샹'을 보면 마음 아플 정도로 공감이 된다는 팬들이 많습니다. 아래 영상이 찍힌 날은 일본에서 태어난 판다 샹샹이 중국으로 떠나기 전 팬들과 마지막으로 만나는 날이었습니다. (1분 28초 시작) https://youtu.be/GFUVPbIlmXg?si=ufzmoi2pE4YgMjNM&t=88 이날 샹샹의 방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는데요. 직원이 안전바를 밀자 샹샹에게 손을 흔들며 떠나는 사람들... 샹샹에게서 떼지 못하는 시선에 아쉬움이 묻어납니다. 잠시 후... 샹샹의 모습을 덮으며 천천히 내려가는 셔터. 셔터는 곧 샹샹의 모습을 완전히 가려버립니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딱 1년 전, 2023년 2월 21일 일본의 나리타 공항에서 샹샹이 탄 비행기가 중국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날, 떠나는 비행기를 향해 일본 사람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졌죠. https://twitter.com/NanSenko78281/status/1759761204065746982 "샹샹 아리가또(고마워)!" "샹샹 간바레(힘내), 마따네(또 보자)!" 그들의 인사는 "잘 가"가 아니었습니다. 다시 돌아올 수 없단 걸 알면서도, 고맙다며 또 보자고 인사하는 샹샹의 팬들... 샹샹이 떠난 후 1년이 됐지만 아직도 샹샹을 사랑하는 일본 사람들의 마음은 여전하다고 해요. "중국은 싫지만 샹샹 보러 중국에 가야겠다" 라며 직접 중국으로 가는 사람도 있고, "샹샹이 건강해서 정말 다행이다", "샹샹이 중국으로 건너간 지 1년이 된다.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것 같다. 그날은 눈물을 흘리며 배웅했지만, 지금은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정말 다행이다" 라며 샹샹이 낯선 땅에 적응한 모습에 안심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샹샹의 마지막 퇴근길을 본 우리나라의 푸바오 팬들은 "너무 슬프다. 우리 푸야 마지막 퇴근 같은 거 안 보고 싶은데 ㅠㅠ", "(샹샹을 보면) 모든 게 우리 푸바오 생각난다" 라며 눈물을 삼키고 있습니다. 푸바오.... 널 정말 떠나보내야 하는구나.... 출처 : 東京ズーネットYouTubeチャンネル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에버랜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