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바오 할부지 푸바오 미래 신랑감 얘기 중 갑자기 “깊은 한숨” 내쉰 이유 (+이상형).
2024년 02월 01일

오는 4월 초 푸바오의 중국 반환 소식이 들려오면서 많은 판다팬들이 걱정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와중에 판다팬들이 많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강바오가 미래의 푸바오 손주사윗감에 대해 이야기하던 장면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강바오가 어느 매체에서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요.

강바오는 미래의 손주사위에 대해 “아이바오 같은 남자 판다 만났으면 좋겠다. 아이바오는 좋은 성향을 가졌다”라며 “아이바오는 자기 대처를 잘하고 먹이를 구해서 먹는 것, 육아, 기타 등등 너무 잘하는 친구. 그런 남자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래의 손주사위를 향해 “역시 잘생겼으면 좋겠고 푸바오한테 잘해줬으면 좋겠다. 맛있는 게 있다면 푸바오에게 좀 양보해주고 그 남자친구가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말이 막히자 “뭐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저 같은 남자 만나라고…”라며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ㅋㅋ

이에 사회자가 “혹시 러바오 같은 남자는 안되나요?”라고 물어보자…

강바오는 “아… 스읍…”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는데요 ㅋㅋ…

강바오의 이런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너무 재미있고 역시 푸바오 가장 많이 생각해주는 것은 할부지밖에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느덧 푸바오 이별의 날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네요…

푸바오를 보내는 날,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