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프로그램이..” 송바오가 오늘자 판다와쏭에서 중요한 소식을 전했다.
2025년 01월 10일

2주 만에 에버랜드 유튜브 판다와쏭으로 찾아온 송바오가 반가운 바오패밀리들의 일상을 공유함과 동시에 아주 중요한 공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0일 오후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판다와쏭에서 송영관 주키퍼는 2주 만에 팬들을 찾았습니다.

언제나처럼 ‘판다와쏭~’을 외치며 반갑게 인사한 송바오는 방사장에 있는 귀여운 루이후이를 배경삼아 아주 중요한 소식을 하나 전했습니다. 어쩌면 팬들에게는 아쉬울 수도 있는 소식일텐데요.

송영관 주키퍼는 “2주 만에 판다와쏭 인사를 드리게 되는데요” 라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지만

이어 그는 “이어서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해요 판다 와송은 3월까지 2주에 한 번씩 여러분들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라고 공지했습니다.

에버랜드의 다른 유튜브 채널 말하는동물원뿌빠TV의 오와둥둥도 주1회 업로드 주기를 월1회로 바꿨는데, 이제는 판다와쏭 업로드 주기도 2주에 1회로 바뀔 예정입니다. 송바오를 매주 보고 싶어하는 팬들에게는 아쉬울 법도 한데, 그래도 다행히 추가 프로그램이 신설된다고 하는데요.

송바오는 “격주에 한번씩 찾아오지만 그 공백을 채워줄 새 프로그램이 또 생긴다. 많은 기대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며 팬들에게 예고했습니다.

아직 신설 프로그램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바오 가족들의 일상을 담은 영상이 될지, 다른 에버랜드의 동물들을 소개하는 영상일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소식에 팬들은 “송바오님 너무 바쁘게 달려오셨으니 쉴 때가 됐다” “2주에 한번이면 영상에 바오들 더 많이 보여줘라!” “새 프로그램이 뭐가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