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있다 ” 송바오가 루이와 교감하는 방식이 남다르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장면.
2024년 12월 19일

최근 판다들의 작은 할부지 송바오와 바오패밀리의 귀염둥이 루이가 특별한 케미를 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습니다.

바오패밀리의 쌍둥이 루이후이는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귀여움으로 사랑받아 왔는데요.

특히 주키퍼들과 함께할 때면 그 사랑스러움이 배가 되곤 합니다.

그중에서도 ‘할부지’ 송바오와 루이가 교감하는 순간들은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최근에도 송바오와 루이바오가 특별한 교감을 하는 순간이 포착되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한 팬이 포착한 사진 속에는 송바오와 후이의 천진난만한 술래잡기 한 판이 담겨있었습니다.

송바오가 장난기 어린 눈빛으로 “나 잡아봐라!”하는 듯하며 하며 도망가자, 우리 귀염둥이 루이는 “할부지 거기 섯!” 라고 말하듯 열심히 쫓아갔습니다.

이 때 루이가 필사적으로 따라가는 행동이 눈에 띄었는데요

뚱땅뚱땅한 걸음걸이로 열심히 걷는 모습에서 둔둔한 매력이 느껴져 보는이로 하여금 루이의 사랑스러움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죠.

뿐만 아니라 작은 곰손을 앞으로 쭉 뻗어 송바오를 잡으려 애쓰는 루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했습니다.

루이는 할부지를 잡고 싶었던지 여러번 손을 뻗었지만 그때마다 짧은 팔때문에 실패하고 말았죠.

하지만 이장면 마저도 너무 귀여웠던 우리의 루랑둥이였습니다.

마침내 게임이 끝나자 송바오는 열심히 따라온 손녀에게 “우리 루이 정말 잘했어!”라는 듯 작은 당근을 건네며 다정한 눈빛을 보냈습니다.

이 특별한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었는지, 송바오는 직접 카메라를 들어 루이의 모습을 담기도 했는데요.

사진을 찍는 그 순간에도 송바오의 다정한 눈빛과 루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며, 할부지와 손녀의 둘의 특별한 사랑이 더욱 느껴졌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팬들은 “정말 친할아버지와 손녀 같다”, “혈연으로 맺어진 것보다 더 끈끈한 유대감이 느껴진다”며 감동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delpysis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버 팬 카페 에버랜드 주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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